끈·깔창·본체를 따로 살펴요

먼저 신발 안쪽의 품번과 소재 표시, 제품에 딸린 관리 안내를 찾아요. 가죽·스웨이드가 섞였는지, 깔창이 손으로 분리되는지도 봐요. 붙어 있는 깔창을 억지로 떼기보다 품번을 제조사에 보내 “이 깔창은 분리 세척이 가능한가요? 갑피에 쓸 세정제와 물세척 방법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세요.

나이키 러닝화 안내에서는 분리한 끈을 순한 세정액으로 손세탁해 헹구고, 더 세척이 필요하면 세탁망에 넣어 섬세 코스로 빨 수 있다고 해요. 이 방법은 해당 안내의 끈에 대한 설명이에요. 다른 브랜드나 장식 끈은 자체 관리 지침부터 확인해요. 깔창은 분리 가능한 경우 부드러운 솔로 세척하고 헹군 뒤 따로 완전히 말려요.

본체는 부드러운 솔로 닦아요

나이키 안내에 따라 마른 부드러운 솔로 밑창과 갑피의 흙·먼지를 먼저 털어요. 제품 소재에 맞는 순한 세정액을 솔이나 천에 묻혀 밑창과 갑피를 부드럽게 닦아요. 천으로 비눗물과 오염을 닦아내고, 마른 부드러운 천을 눌러 남은 물기를 흡수해요. 젖은 갑피를 거칠게 비벼 말리지 마세요.

니트·메시에는 표백제나 강한 세정제를 쓰지 말라는 나이키 안내가 있어요. 스웨이드처럼 별도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신발 전체의 소재를 확인한 뒤 전용 안내를 따르세요. 흰 끈을 위한 표백 설명이 있어도 신발 전체나 색깔 끈에 확대하지 않아요.

열로 서두르지 말고 완전히 말려요

나이키는 실온 자연건조를 안내해요. 건조기를 사용하지 말고, 끈과 깔창도 완전히 마른 다음 다시 끼워요. 끈 끝의 플라스틱도 열에 변형될 수 있어요. 표면만 마른 것처럼 보여도 안쪽과 깔창까지 확인한 뒤 신어요.

다른 브랜드 러닝화라면 “이 품번의 본체를 세탁기에 넣을 수 있나요? 끈과 깔창의 방법은 각각 무엇인가요? 자연건조 외에 열을 사용하는 건조가 가능한가요?”라고 문의해요. 운동화라는 이름보다 내 신발의 완제품 지침이 우선이에요.